50주년 기념 전시회
[장려상-장하나] 우리집 냉동실 지킴이 바이오킵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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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21.11.10 1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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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출시년도)] - 바이오킵스 (2003) [사진 스토리] 살림을
전혀 알지 못했을 때
마트에
갔다가 우연히 바이오킵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플라스틱 용기가 가볍고 다른 제품보다 신선함이 오래 간다는 마트 직원의 설명에 손에 닿는대로 주섬 주섬 계산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게 아마도 10년이 훌쩍 지난 시절의 추억입니다.
코멕스 50주년이라는 문구와 동시에 '어 나 아직도 10년 전에 샀던 바이오킵스 잘 쓰고 있는데....' 하는 반가운 마음에 냉동실을 열어보니
청양고추통은 도어 용기로 대파 한단 어슷 썰어 보관해주는 낮고 넓은 직사각 용기는 파통으로 마늘의 신선함을 위해 조금씩 빻아 보관하는 좁은 정사각 용기까지 바이오킵스가 한국인의 필수 양념을 보관하는 용기로 10년 넘게 우리 집 냉동실을 지켜주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쉽게 사고 버렸던 많은 밀폐용기 속에서 바이오킵스는 세월의 흔적은 있지만 뚜껑의 날개, 실리콘, 뚜껑의 스티커까지도 그대로 보여지는 모습에 제품력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무심코
열어본 서랍 속
스파게티
보관 용기에도 바이오킵스!!!!! 우리 집 냉동실에서 볼 수 있는 제품은 더 이상 마트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선함을 지켜주는 바이오킵스를 마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
CONTENT |
NAME |
DATE |
HI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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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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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0 |
449 |
